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정 드래곤즈 (문단 편집) ==== 살상 행위와 그것의 폐해를 균형잡게 묘사하는가 ==== 작품 초창기에는 기업화된 포경의 폐해를 감추고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같은 소년 만화인 [[토리코]]에선 [[IGO]] 또한 좋은 일도 하지만 뒤가 구리다는 것도 엄연히 묘사되며 미식을 위해 무절제하게 남획을 벌이는 미식회는 아예 악역으로 묘사된다. 대표적인 사냥 액션 게임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꾸준히 자연과의 공존, 은혜 등을 주제로 삼았으며 헌터 길드는 밀렵꾼 집단이 아니라 오히려 악질 밀렵꾼에게 [[길드 나이트|암살자]]를 보낼 정도로 남획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조직이다. 이들은 체계적으로 개체수를 조사한 뒤 정말 필요한 곳에만 헌터들에게 수렵 허가를 내주는, 시리즈 특유의 원시라는 테마에 걸맞지 않게 현대적인 환경보호 조직인 것이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몬스터 헌터: 월드/등장인물|신대륙 조사단]]은 거의 길드에서 반 쯤 독립적인 상태로 운영되지만 신대륙은 자연이 인간을 압도하는 미개척지이고 하루 하루 조사단 전체의 목숨이 위태로운 사건들이 일어나는지라 자연 보호는 커녕 생존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짐 코벳]] 같은 사냥꾼들이 환경보호를 주장하되 사람에게 해코지를 하는 짐승들은 철저히 처분한 것과 동일하다는 것. [[던전 밥]], 베어그릴스의 [[Man vs Wild]]의 경우 식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주의 상황이라 개연성을 확보한다. 작품 초창기에는 주로 포경을 로망으로서 다루었다. 그러나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용과 인간의 공존을 주장하는 동물보호 운동가, 용의 생태를 연구하는 과학자, 용 산업에 종사하면서 여러 사람의 생계를 책임지는 기업가, 용의 부산물로 배를 만드는 조선업 종사자, 용을 다양한 수단으로 사냥하는 사냥꾼, 용과 공존하며 살아온 전통 부족, 용에게 트라우마를 가지고 용을 총으로 학살하는 도살자, 인류에게 적의를 품고 인명피해를 끼치는 용 등 여러 입장의 인물과 설정들이 등장하고 각각의 주장, 한계점, 이상이 제기되면서 이런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또한 현실의 포경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 또한 고래의 수가 줄고 석유화학의 발달로 인해 싸고 우수한 대체 소재가 생겨서 잡지 않아도 되는데 잡는 것이 문제이나, 작중의 용은 개체수도 상당히 많은데다 시대적으로 용의 공학적 소재의 대체가 없고 오히려 인간을 습격하는 맹수에 가까운 존재라는 점 또한 감안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